2013년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Nitto Europe은 지역 자선 단체인 “Een Hart voor Limburg”에서 주관한 “결속 위크(WEEK)”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벤트의 기본 목적은 림부르크 지역에서 결속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 것이며 현지 회사들에게 자선 활동을 시작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보호소에 한끼 식사권을 기증해 달라는 Nitto Europe의 요청에 답하여, Nitto Europe 임직원들은 100개의 식사권을 기증했습니다.

Nitto Denko Himawari의 전직원은 회사 이름인 히마와리(해바라기)를 재배하며 매년 여름 “히마와리 칸쇼카이(감사 파티)”에 현지 거주자들을 초대합니다.

몇 년 전 회사는 1995년 한신-아와지 지진에서 생명을 잃은 한 소녀에게서 비롯된 몇 개의 해바라기 씨앗을 받았습니다. 이 종자가 바로 “후키코의 히마와리”였으며 동일본 대지진 재난 지역에 이 씨앗을 심어, 재난 희생자들이 활력과 희망을 다시 얻을 수 있도록 희망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해바라기 씨앗은 2년 연속 큰 꽃을 피웠습니다. 씨앗은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재난 지역인 리쿠젠타카타시로 돌려보내졌으며 현재는 모든 희생자가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7월 27일에 “히마와리 칸쇼카이”에서 열린 자선 바자에서 당사는 41,100엔을 모금해서 Zeni Ginko(자선 기부금을 모집하는 센터)에 전액 기부하였습니다.

“후키코의 히마와리”

식물 묘목

2013년 11월 8일, 기록적으로 강력한 태풍(국제적으로는 하이엔이라고 명명하고, 필리핀에서는 요란도라 함)이 중부 필리핀을 강타해 레이테섬 주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마닐라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Nitto Denko Philippines는 즉시 구호 노력에 동참해 회사와 직원들이 전달한 기부금으로 300명 가족분의 생필품을 구입했습니다. 11월 16일, 물품이 NGO의 비상 운송 차량에 실려 재난 지역으로 항공 배송되었습니다. 회사와 직원들은 계속해서 기부된 물품의 분류를 돕는 자원 봉사자 활동 참여를 통해 재난 희생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기부된 물품

자원 봉사자들의 물품 분류

11월 27일에는 Nitto 그룹도 필리핀 적십자사에 10,000,000엔을 기부했습니다. Nitto Denko Singapore는 Nitto Denko Automotive Virginia가 미국 적십자사에 USD 666을 기부했던 직원 기부금과 비슷한 금액인 SGD 3,000을 회사 기여 형태로 싱가포르 적십자사에 기부했습니다.

당사에서는 더 이상 지체 없이 재난 지역이 복구되기를 기원합니다.